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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의 유래를 아시나요?!

 

 

 

감자탕에서 '감자'라는 명칭은 돼지 등뼈에 있는 척수를 지칭 하는데요!

감자뼈라는 부분을 넣고 끓인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 감자가 통째로 들어가 감자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자탕의 유래는 여러 설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1899년 철도공사 당시에 인부들이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게 가장 유력합니다.

 

 

힘을 써야하는 인부들이 돼지뼈, 시레기, 감자 등을 넣어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들면서

싸고 맛이 강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동길이라는 사람이

음식점을 내어 운영을 했던게 첫 감자탕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감자탕의 효능은 풍부한 영양소와 노폐물 배출 및 독소제거에 효능이 있고,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고 열량이 높아 체력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알고 먹으면 맛이 배로 느껴지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감자탕의 유래를 알며, 효능을 알며,

감자탕의 맛을 2배로 느껴보는건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