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자탕

감자탕의 유래를 아시나요?! 감자탕에서 '감자'라는 명칭은 돼지 등뼈에 있는 척수를 지칭 하는데요! 감자뼈라는 부분을 넣고 끓인다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 감자가 통째로 들어가 감자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자탕의 유래는 여러 설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1899년 철도공사 당시에 인부들이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게 가장 유력합니다. 힘을 써야하는 인부들이 돼지뼈, 시레기, 감자 등을 넣어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들면서 싸고 맛이 강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동길이라는 사람이 음식점을 내어 운영을 했던게 첫 감자탕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감자탕의 효능은 풍부한 영양소와 노폐물 배출 및 독소제거에 효능이 있고,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고 열량이 높아 체력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알고 .. 더보기
속이 시원한 감자탕!! 속이 시원한 감자탕!! 요 몇일을 감자탕 감자탕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감자탕을 먹으로 갔다왔습니다 ㅋㅋㅋㅋ 먹고싶음 혼자라도 가면 될 것을...큰 솥에 담긴 大자를 먹고 싶은 마음에 회사 술친구들을 꼬시고 또 꼬셔 다녀왔네요! 뼈다귀에 붙은 부들부들한 살과입에서 살살녹는 감자와 구수한 시래기의 조합은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게 만들죠! 다행히 회사 근처에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는데월요일이다 보니 기다림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여기 감자탕집은 양도 어마어마한데다,뼈다귀에 고기도 엄청 많이 붙어있어서中자만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감자탕 中자와 카스처럼을 주문했습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감자탕이 보이시나요~!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나오네요 ㅠ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배고파 미치겠습니다 .... 더보기
교대 형제들감자탕에서 소주 한잔! 교대 형제들감자탕에서 소주 한잔! 회사 근처에 푸짐하고 맛있는 뼈다귀 감자탕집이 있다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돼지 잡뼈를 푹 고아 우려낸 국물에 각종 양념을 쳐서 얼큰하니 먹음속도 풀리고 술도 땡기는 뼈다귀 감자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원래 형제들 감자탕은 항상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이른 저녁시간대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ㅋㅋㅋ 호기롭게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소자와 카스처럼을 시킵니다 ㅋㅋ 원래 술의 스타트는 말아먹는 소맥이 최고이기 때문에 ~ 으흐흐흐 중자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어마어마해서 놀랬어요;;얼마나 많은지 끊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 끊는 동안 소주 1병을 다 마신 듯 합니다 ㅋㅋㅋ 드디어 인고의 시간 끝에 완성된 뼈다귀 고기가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