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y food

속이 시원한 감자탕!!



속이 시원한 감자탕!!


요 몇일을 감자탕 감자탕 노래를 부르다 

드디어 감자탕을 먹으로 갔다왔습니다 ㅋㅋㅋㅋ


먹고싶음 혼자라도 가면 될 것을...

큰 솥에 담긴 大자를 먹고 싶은 마음에 

회사 술친구들을 꼬시고 또 꼬셔 다녀왔네요!


뼈다귀에 붙은 부들부들한 살과

입에서 살살녹는 감자와 구수한 시래기의 조합은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게 만들죠! 


다행히 회사 근처에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는데

월요일이다 보니 기다림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여기 감자탕집은 양도 어마어마한데다,

뼈다귀에 고기도 엄청 많이 붙어있어서

中자만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감자탕 中자와 카스처럼을 주문했습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감자탕이 보이시나요~!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나오네요 ㅠ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배고파 미치겠습니다 ...ㅠㅠ)





보이시나요?


뼈어 잔뜩 붙은 맛있어보이는 저 살코기들!

하나하나 발라 쪽쪽 빨아먹음

캬~!! 절대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얼큰한 감자탕에 소주 한잔 마신 지난 밤

너무너무 행복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