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둬야 할 때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아니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해봤을 겁니다~
퇴사
단 두 단어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속 후련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퇴사라는 단어속에서 양립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과 미래를 생각하면 좀 더 버텨야 하나
업무 자체는 나에게 너무 잘(?) 맞고 재미있는데....
하지만 위 두 가지만 이유만으로 그 나머지를 커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ㅠㅠ
피터 드러커 박사는 회사를 그만두어도 되는 경우를 네 가지로 보여줬는데요.
1. 부정이나 그것을 허용하는 풍토가 만연해 조직이 부패했을 때이다.
2. 자기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적절한 업무나 부서를 배치받지 못 했을 때이다.
3. 성과를 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런 평가도 얻지 못할 때이다.
4. 회사의 가치관과 본인의 가치관이 양립할 수 없을 때이다.
피터 박사는 4가지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회사를
지금 당장 떠나야 할 때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몇 가지나 해당된다고 딱히 말할 수 없으나,
분명 저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더 새로운 날을 위해
벗어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은 직장인들은 고민 할 겁니다.
"회사를 그만둬야 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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