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피규어 정말 the love♥
저희 동네에는 20년 넘도록 아직까지 장사를 하는
작은 문방구가 있어요~!ㅋㅋ
그 문방구에 가면 추억의 먹거리부터 뽑기
각종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문방구를 들렸는데
어머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라바를 발견!!
라바 옐로우, 레드, 브라운, 블랙, 핑크까지 총 5마리를 만원에 파는데
핑크는 같이 간 친구를 주고 나머지 4마리만 데리고 왔습니다.ㅋㅋㅋ
엄지손가락만한 키홀더인데 표정이 막 살아있는 것처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처음 라바가 나왔을때 한국 만화인지 몰랐어요.
일본이나 미국쪽 만화인 줄 알고 우와~ 참신하다 했는데,
한국 만화라는 이야기에 더 정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라바! 아...옐로우 저 코구멍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익살스러운 브라운 표정도 잼있습니다 ㅋㅋㅋ
블랙에게 당하는 옐로우와 레드
그걸 바라보는 브라운 ♥
정말 이렇게 생긴 벌레가 있다면 키우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득템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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